4월초를 기해 지하철 과천선이 완전 개통되는 과천과 평촌,안양
일부지역에서 이달들어 전세물량이 크게 달리면서 가격도 한달새
최고 5백만원 올랐다.
이와함께 집값상승에 대한 기대심리로 중개업소에 팔려고 내놓은
아파트를 거둬들이는 매물회수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8일 이지역 부동산업소등에 따르면 지하철 과천선이 4월2일께 완
전 개통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15일이후 전세문의가 잦아지고 있으나
대부분 매물이 바닥나 계약이 성사되는 경우가 별로없고 일부 20,30
평형대의 중소형을 기준으로 2월보다 3백~5백만원정도 오른 시세에
계약이 성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