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불량주택밀집지역인 서울서대문구의 홍제3,4지구와 현저4지구의 재개
발아파트건립공사가 오는 3월 착공된다.
서울시는 21일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홍제3,4지구와 현저4지구에 모두31
개동 4천2백12가구의 아파트를 오는 3월에 착공,97년까지 건립키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가운데 8백50여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함께 냉천동76,홍제동43,44,연희시민A,B지구아파트 등 서대문구
5곳 11만㎡을 올해안에 재개발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아파트평형별 가
구수는 다음과 같다.
<>홍제3지구=<>13평형 7백20가구<>25평형 1백32가구<>31평형 3백36가구<>
41평형 1백44가구 <>홍제4지구=<>13평형 4백1가구<>25평형 1백44가구<>31평
형 1백92가구<>41평형 1백44가구 <>현저4지구=<>12평형 8백25가구<>24평형
1백80가구<>33평형 6백26가구<>39평형 1백84가구<>43평형 1백84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