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공릉 신내등 모두 16개 지구에서 1만2천5백10가구의 시영
아파트를 공급한다.
7일 시가 확정한 94년 시영아파트 공급계획에 따르면 공릉1지구 신내 방
화1지구등 서울시내 16개 지구에서 1만2천5백여가구를 분양또는 임대공급
한다고 밝혔다.
올해 새로 공급되는 아파트는 유형별로 <>공공분양주택 7개 지구 6천65가
구 <>근로복지 3개 지구 3천6백99가구 <>공공임대 5개 지구 2천4백28가구
<>영구임대주택 2개 지구 2천7백67가구등이다.
올해 공급될 시영아파트는 지역별로 <>공릉2지구가 공공분양 5백25가구,근
로복지 1천5백가구,영구임대 1천3백95가구이다.
또 월계3지구에는 공공분양이 7백13가구,근로복지 8백84가구,공공임대 7백
75가구,영구임대 1천3백72가구등이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