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백옥포리 지역에 올해부터 오는 96년까지 3천명
을 동시 수용할수 있는 "한국청소년 수련마을"이 조성된다.
26일 평창군에 따르면 문화체육부는 오는 3월초부터 96년말까지 2백27
억원을 들여 평창군 용평포리 지역에 46만2천 규모의 "한국청소년 수련
마을"을 조성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