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일부 대학들이 속속 합격자를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성균관
대와 한국외국어,홍익대 등 9개 대학이 전형을 치름으로써 94학년도 전기대
입시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또 입시일정 자율화에 따라 11일 춘천전문대를 시작으로 37개 전문대학이4
년제 대학의 후기모집 (2월1일~5일)에 앞서 내신성적 1~5등급 이내의 우수
생을 정원의 10% 범위에서 선발하는 우선전형등을 실시한다.
국립의료원 간호전문대는 전국 전문대중 가장 빠른 27일 면접 고사를 통한
일반전형을 실시,40명을 선발한다.
이밖에도 천안공전 등 80곳은 후기모집기간중 우선전형등을 실시,전기대낙
방생중 우수한 학생을 유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