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교문지구에서 내달부터
10월말까지 1백48개의 상가점포가 집중적으로 분양된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달초 우성.한양의 43개 상가점포분양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구리교문지구 4개단지에서 8개업체가 총1백48개의
아파트상가점포를 분양할 계획이다.

우성과 한양은 지하1층 지상2층 1개동 43개점포를 내달초 공개경쟁입찰로
분양할 방침이다.

이어서 한성과 유원건설이 내달중순께 교문지구 14의1단지에서 지하1층
지상3층의 60개점포를 역시 공개경쟁입찰로 분양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또 대림산업과 럭키개발은 내달말 14의3단지에서 지하1층 지상3층의
26개상가점포를 공급할 예정이다.

대우와 동양고속도 14의4단지에서 10월말 19개점포를 분양할 계획으로
구체적인 공급일정을 협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