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하니웰,해양석유시추시설 생산장비 DCS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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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하니웰은 28일 인도국영석유공사(ONGC)가 발주한 해양석유시추
생산설비공사중 1백만달러규모의 자동화설비(DCS)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금성이 수주한 자동화설비는 인도국영석유공사가 해양석유개
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SHW프로젝트중 원유생산및 처리설비에 대
한 자동화설비 부문이다.
DCS(분산제어시스템)는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이용한 공장자동제어시스템
으로 제어기능은 분산시키고 정보처리및 운전조작은 집중화시킴으로써
기존 중앙집중식제어방식에 비해 사고발생시 전라인이 가동중지되는 것을
막을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금성의 이번 수주는 지난해 수주한 인도의 해양석유개발 프로젝트 NPC
NQP사업의 자동화설비부문에 이어 세번째로 이루어진 것이다.
금성하니웰은 이번 자동화설비수주를 계기로 앞으로도 DCS수출을 더욱
늘려나갈 방침이다.
국내 DCS시장규모는 지난90년 1천억원에 달했으나 석유화학분야프로젝트가
감소하면서 지난해에는 6백억원으로 줄어드는등 계속 규모가 작아지고
있으며 금성의 해외진출도 이같은 국내수요 감소에 따른것이다.
생산설비공사중 1백만달러규모의 자동화설비(DCS)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금성이 수주한 자동화설비는 인도국영석유공사가 해양석유개
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SHW프로젝트중 원유생산및 처리설비에 대
한 자동화설비 부문이다.
DCS(분산제어시스템)는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이용한 공장자동제어시스템
으로 제어기능은 분산시키고 정보처리및 운전조작은 집중화시킴으로써
기존 중앙집중식제어방식에 비해 사고발생시 전라인이 가동중지되는 것을
막을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금성의 이번 수주는 지난해 수주한 인도의 해양석유개발 프로젝트 NPC
NQP사업의 자동화설비부문에 이어 세번째로 이루어진 것이다.
금성하니웰은 이번 자동화설비수주를 계기로 앞으로도 DCS수출을 더욱
늘려나갈 방침이다.
국내 DCS시장규모는 지난90년 1천억원에 달했으나 석유화학분야프로젝트가
감소하면서 지난해에는 6백억원으로 줄어드는등 계속 규모가 작아지고
있으며 금성의 해외진출도 이같은 국내수요 감소에 따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