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과 기술제휴관계를 청산한 프랑스의 유명화장품업체 랑콤사가
한국지사인 (주)코벨을 설립,국내직판에 나섰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랑콤은 지난달말 한국시장영업담당자였던 프랑스의
마틴기유씨를 대표이사로 자본금 10억5천만원규모의 (주)코벨 법인설립등기
를 마치고 화장품 수입판매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앞으로 세계적인 화장품업체인 랑콤의 국내시장공략이 본격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