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6월16~22일)중 신고된 상장기업 주요주주및 임원의 보유주식 5천
주이상 매도는 9건 48만9천주에 달했고 매수는 없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삼미그룹의 김현철회장이 지난 14일부터 19일
까지 차입금상환을 이유로 삼미종합특수강 21만6천주를 팔았고 상림의 대
표이사 최상우씨도 동사주식 12만8천주를 매각,지분율을 25.05%로 줄였다.

이밖에 고니정밀 대창공업 동신제지공업 모나리자 배명금속 유화증권 한
올제약등의 대주주 또는 임원도 보유주식을 매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