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앞으로 5년동안 공공부문주택 1백35만가구 건설에 소요되는 자금 22조5천7백11억원을 정부재정과 국민주택기금에 서 공급한다.주택자금 취급기관을 일반은행,보험회사,새마을금고등 으로 다변화하고 서구식 주택저당증권제도를 도입해 중산층 이상의 여유자금을 주택자금으로 활용한다.주택관련 예,대출금리를 자유화 한다.
▶김정숙씨 별세, 문무광씨 부인상, 문명진씨·문성준 SK온 PR팀 PL 모친상=21일 이대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2-6986-4453▶박창훈씨 별세, 박상범 KBS 창원방송총국장 장인상=21일 중앙보훈병원 발인 23일 02-2225-1004▶이성규씨 별세, 이연경 KBS 대전방송총국 기자 부친상=21일 대전 유성선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42-825-9494▶이장우씨 별세, 신혜원씨 남편상,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 부친상=2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40분 02-2227-7550▶장의소씨 별세, 박덕자씨 남편상, 장욱제 J&W파트너스 대표·장윤숙·장승제씨 부친상, 박철현 MS저축은행 상무·영업본부장 장인상=2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2-2258-5940
“양곡법(양곡관리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미래 스마트 농업과 청년농 육성을 위한 지원이 줄게 됩니다. 쌀 이외 다른 작물 생산이 줄어 식량안보 위기가 올 수도 있습니다.”장태평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농어업위) 위원장(사진)은 지난 20일 서울 새문안로 농어업위 사무실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해마다 쌀 매입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면 쌀농가 이외 다른 농축산업의 예산을 줄일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올해 쌀 매입 관련 예산만 1조6327억원(매입비 1조2266억원·보관비 4061억원)에 달할 것이라고도 부연했다.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법(농안법)은 특정 품목의 농산물값이 기준치 이하로 내려가면 정부가 그 차액을 생산자에게 지원하는 ‘가격보장제’다. 장 위원장은 “농민들은 차액 보장이 되는 농산물만 재배할 것이기 때문에 나머지 작물들의 수급 불안을 초래한다”며 “농안법은 농산물 불안정법이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18일 두 법안 처리를 예고했다. 이에 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국산콩생산자연합회 등 농민단체들은 잇단 반대 성명을 냈다. 관련 부처인 농식품부도 ‘양곡법·농안법은 미래 농업을 망치는 포퓰리즘 법안’이라고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오는 28일 열릴 것으로 보이는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이 두 법안을 강행 처리할 가능성이 높아 진통이 예상된다. 장 위원장은 “현장 농업인·전문가의 목소리를 듣고 한국 미래 농업을 위한 정책을 마련해 줄 것”을 호소했다.장 위원장은 과거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시절 농어촌
정태삼 기아 전북지점 영업이사(사진)가 누계 판매 6000대를 돌파한 ‘그레이트 마스터’가 됐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 컨설턴트에게 주어진다. 정 이사는 2022년 이를 달성한 뒤 2년 만에 판매 대수 1000대를 추가해 기아의 네 번째 누계 판매 6000대 ‘판매왕’이 됐다.정 이사는 1992년 입사해 이달까지 33년 동안 총 6005대의 차량을 팔았다. 최근 10년 동안 기아 판매 상위 10명 명단에 9번 이름을 올렸다. 2023년에는 처음으로 판매 1위를 차지했다.그는 “고객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