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첨단제품 대전엑스포 집합...고속전철-이동극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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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거장 미르, 잠수보트항해시스템, 물방울 모양의 자동차, 관람용
이동보노등 세계 첨단산업시설이 오는 8월 우리나라에 선보인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26일 오는 8월7일 개막되는 대전엑스포참가국가들
이 통보해온 일부 전시내용을 소개했다.
이번 대전엑스포에 전시할 시설들은 선진국은 최첨단 산업기술을, 개
발도상국은 각국의 전통기술과 국보급문화재 유물등으로 크게 분류됐다.
첨단산업분야에서는 러시아가 우주정거장 미르의 실물모형을 비롯, 해
양탐구를 위한 잠수로보트 항해시스템을 설치하고 독일이 고속전철(ICE)
의 기관차조종석, 관람객이 작동할 수 있는 에어버스모형을 전시한다.
또 캐나다는 90석 규모의 움직이는 이동극장을 설치하고 일본은 도자
기를 제조하는 로보트, 온도변화에 따라 빛과 소리를 내면서 꽃이 피는
컴퓨터작동 동백꽃화원을 소개한다.
호주는 관람객이 서있는 상태로 관람할 수 있는 6초당 1m 속도의 이동
보도를 설치해 호주를 소개한다.
문화분야에서는 불가리아가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금가공품인 바르
나황금보물을 소개하고 체코가 해시계원품, 바티칸교황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과학기술유품등을 전시한다.
이동보노등 세계 첨단산업시설이 오는 8월 우리나라에 선보인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26일 오는 8월7일 개막되는 대전엑스포참가국가들
이 통보해온 일부 전시내용을 소개했다.
이번 대전엑스포에 전시할 시설들은 선진국은 최첨단 산업기술을, 개
발도상국은 각국의 전통기술과 국보급문화재 유물등으로 크게 분류됐다.
첨단산업분야에서는 러시아가 우주정거장 미르의 실물모형을 비롯, 해
양탐구를 위한 잠수로보트 항해시스템을 설치하고 독일이 고속전철(ICE)
의 기관차조종석, 관람객이 작동할 수 있는 에어버스모형을 전시한다.
또 캐나다는 90석 규모의 움직이는 이동극장을 설치하고 일본은 도자
기를 제조하는 로보트, 온도변화에 따라 빛과 소리를 내면서 꽃이 피는
컴퓨터작동 동백꽃화원을 소개한다.
호주는 관람객이 서있는 상태로 관람할 수 있는 6초당 1m 속도의 이동
보도를 설치해 호주를 소개한다.
문화분야에서는 불가리아가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금가공품인 바르
나황금보물을 소개하고 체코가 해시계원품, 바티칸교황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과학기술유품등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