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23일 신용카드업계에서 처음으로 오는5월1일부터 카드회원의
신용상태를 점수화,이에따라 카드이용한도등을 조정하는 신용평점제도를
도입,실시키로했다.

이에따라 비씨카드는 일반 우량 골드등 3등급으로 되어있는 현행방식을
18단계로 바꾸고 특별회원과 한도조정을 요청해오는 회원부터 평점제를
적용키로했다.

한도는 할부(잔액기준)일시불구매가 각각 1천만원이며 최저 30만원부터
시작될 예정인데 각종한도조정은 다음주 중반께 최종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