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1일부터 한일이화등 4개기업의 소속업종이 바뀐다.

23일 증권거래소는 한일이화의 업종중분류는 현행 고무및
플라스틱제품에서 자동차및 트레일러로,진도와 현대정공의 중분류는
조립금속에서 자동차및 트레일러로 각각 변경된다고 발표했다.

또 신원의 업종대분류는 도소매에서 제조업으로,중분류는 도매에서 의복및
모피로 바뀐다고 밝혔다.

증권거래소는 이날 12월결산기업들의 업종을 심사,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