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인력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온라인 전산망을 갖춘 `고령자 취업알
선중앙센터''가 29일 개관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3시 용산구 효창동 대한노인회 서울시 연합회 사무
실에서 전산망을 갖춘 고령자 취업알선센터 개관식을 갖고 서울시내 11
개 고령자 취업센터와의 전산연결 정보교환체제를 통한 노인취업 관련
업무를 벌여나가기로 했다.

이번에 개관된 중앙센터는 취업희망 고령자들에 대한 인력정보와 고용
희망 업체 명단을 확보, 취업상담 및 알선 취업교육과 훈련 등을 담당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