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업체인 대선주조가 합작증권사 설립을 추진중이다.

12일 대선주조는 "합작증권사 설립에 대한 지분참여여부를 검토중이며
오는 12월말까지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재공시하겠다"고 증권거래소를 통해
밝혔다.

대선주조는 1930년 창업한 부산지역을 근거지로 발전해온
소주전문제조업체로 자본금이 50억원인 중형 상장회사이다.

현재 합작증권사는 곧 영업을 개시할 동방페레그린외에 부산파이프가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