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가 부실공사로 비만 오면 침수가 잦고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7월25일 35억원을 들여 북구 엄궁 위생처리장-감전 3
거리간 길이 980m, 너비 40m 왕복 8차선도로를 개설해 기존 낙동로와
잇고 이미 부분 개설된 장림하수처리장-엄궁위생처리장간 길이 5.4Km
의 도로포장을 끝냈다.
그러나 낙동대로는 부실공사로 노면요철과 굴곡이 심한데다 중앙분리
대와 인도의 흙이 도로로 흘러내려 비만 오면 도로가 침수돼 차량전복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