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투자등 12개사정도가 올3.4분기중 주식장외시장에 등록하기위해
등록주선 증권회사를 선정,증권업협회와 활발한 접촉을 벌이고있다.

5일 증협 장외시장관리실이 3.4분기중 장외시장등록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을 조사한데 따르면 자본금이 2백10억원인 한국개발투자가
쌍용투자증권을 등록주선사로삼아 장외등록을 준비하고 있는것을 비롯해
12개사정도가 비교적 확실한 장외시장등록 의향을 밝혔다.

이들 12개사의 등록계획을 보면 유진화학 유천건설 한일아연화공업
대주산업 고려특수사료등 5개사가 7월을 등록예정일로 잡았고 효성농수산
한국알콜산업 일지산업 국제창업투자 삼협개발 대덕공업등 6개사는
8월등록을 계획하고있으며 10월등록을 준비중인 회사는 한국개발투자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