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과학기술개발 투자확대를 위한 재원마련책의 일환으로 `기술
개발복권''을 오는 9월부터 발매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처는 다음달 1일 발족되는 한국종합기술금융주식회사(사장
김창달)를 통해 오는 9월과 11월 두차례에 걸쳐 액면가 500원짜리 즉석
식 복권을 각각 200억원 300억원어치 발매키로 했다.
또 당첨금 1억5,000만원짜리 추첨식 복권도 오는 11월부터 매주 18억
원규모로 발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