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한강등 5대강수계 치수사업에 7백70억원,수해상습지개선
사업등에 6백80억원을 투입,2백37 의 제방을 쌓아 농토 1만4천6백87 와
가옥 3천1백96채를 홍수피해로부터 보호할 계획이다.
3일 건설부가 발표한 92년 치수사업계획에 따르면 홍수피해를 줄이기위해
직할및 지방하천은 오는96년까지,준용하천은 2011년까지 개수를 마친다는
목표아래 올해 치수사업을 이같이 확정했다.
이 계획은 한강 낙동강 금강 섬진강 영산강등 5대강에 대해서는 본류및
주요지천을 일괄개수하는 수계치수사업을 확대실시하고 기타하천은
수해상습지개수사업등을 계속 시행키로했다.
올해 치수사업은 낙동강수계에 4백13억원(제방 40 축조) 금강
1백43억원(23 ) 섬진강 85억원(22 ) 영산강 1백24억원(23 ) 한강
5억원(실시설계중)이 각각 투입되며 기타 일반하천에 3백43억원(36
)수해상습지에 2백98억원(89 )특수지역에 39억원(4 )의 사업비가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