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20일부터 새로운 무색청량음료 스프린트(sprint)의 시판을
시작한다.
10대및 20대초반의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한 이제품은 기존 사이다맛에
레몬과 라임성분을 가미한것.
출고가격은 2백50 캔제품이 2백80원, 1.5 페트(PET)병은 8백50원으로
기존의 칠성사이다가격과 동일하다.
롯데칠성은 스프린트의 금년판매목표를 2백만상자(2백50 캔x30)로
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