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까지 증권 은행등 금융주에 만기가 돌아오는 신용매물이 많아
매물압박이 클것으로 우려되고있다.
17일 선경경제연구소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3월말까지 업종별
신용만기물량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증권주의 신용만기매물이
1천3백94억원으로 전체의 41.22%를 차지하고 있다.
또 은행주의 신용만기물량비중이 22.66%로 증권 은행등 금융주의 비중이
63.88%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9 10월 증시가 활황장을 보일때 이들 업종에 신용융자가
집중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