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동경데이터베이스전시회가 4일 동경선샤인시티 컨벤셜홀에서 세계
1백여업체가 출품한 가운데 열렸다.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한국경제신문이 "KETEL"을 출품,세계 주요정보통신
관련업계의 눈길을 끌었다.
KETEL 가입자 10만명돌파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본사가 후원한
제3회동경데이터 베이스전시회 한국측 참관단 파견에는 국내에서 93개사가
참가,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전시회 첫날인 이날 약9천여명이 다녀갔는데
주최측은 총3만3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릴것으로 전망하고있다. 동경데이터
베이스전시회는 미국과 영국에서 열리는 온라인 미팅과 함께 세계3대데이터
베이스행사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