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낫소(대표 송철호)가 골프공생산을 크게 늘린다.
이회사는 최근 청주2공장의 본격가동과 더불어 골프공의 생산능력을 연간
3백만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청주공장은 대지 2천5백평 건평 1천5백평규모로 총40억원이 투자됐다.
생산의 95%를 미국 캐나다등 7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서울낫소는
청주공장의 가동으로 올해 수출목표를 8백만달러로 늘려 잡았다.
한편 이회사는 청주공자에서는 골프공 단일품목만 생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