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은 22일 북한을 공식 방문중인 알리 알라타스 인도네시아
외무장관을 만나 의견을 교환했다고 북한의 관영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의하면 김과 알라타스장관은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우호적인 대화를 나눴으며 이자리에는 김영남외교부장과 북한주재
인도네시아대사가 배석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