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정보통신, 한국통신과 원격화상회의시스템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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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정보통신(대표 정장호)이 한국통신과 공중서비스용 원격화상회의
시스템에 대한 공급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17일 김성은 서울 신사전화국과 부산시외전화국에 9월말까지 설치될 이
화상회의시스템이 1.544메가bps급으로 화상과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주고
받을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통신은 11월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원격화상회의시스템의
무료시범서비스를 실시한뒤 내년 7월부터 유료로 전환한다.
이 시스템이 운용될 경우 중소기업을 비롯한 일반인들이
자체화상회의시스템과 한국통신의 화상회의망을 연동시켜 서로 떨어진
곳에서 화상을 이용해 회의등 통신을 할수 있다.
김성은 한국통신에 납품되는 화상회의시스템이 국제영상신호변환규격에
맞는 첨단장비일뿐아니라 회의관리소프트웨어를 자체내장,운영자 1명이
모든 카메라를 하나의 패널에서 조작할수 있는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통신은 올해중 서울광화문전화국에 국제영상회의실을
설치, 내년 1월부터 상용서비스에 나서기로하는등 화상통신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시스템에 대한 공급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17일 김성은 서울 신사전화국과 부산시외전화국에 9월말까지 설치될 이
화상회의시스템이 1.544메가bps급으로 화상과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주고
받을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통신은 11월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원격화상회의시스템의
무료시범서비스를 실시한뒤 내년 7월부터 유료로 전환한다.
이 시스템이 운용될 경우 중소기업을 비롯한 일반인들이
자체화상회의시스템과 한국통신의 화상회의망을 연동시켜 서로 떨어진
곳에서 화상을 이용해 회의등 통신을 할수 있다.
김성은 한국통신에 납품되는 화상회의시스템이 국제영상신호변환규격에
맞는 첨단장비일뿐아니라 회의관리소프트웨어를 자체내장,운영자 1명이
모든 카메라를 하나의 패널에서 조작할수 있는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통신은 올해중 서울광화문전화국에 국제영상회의실을
설치, 내년 1월부터 상용서비스에 나서기로하는등 화상통신사업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