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도 타이어만을 전문적으로 검사/분석하는 "타이어검사 손(가칭)"가
연내 생길것 같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이검사소는 일본등 선진국처럼 수출되는 타이어의
클레임을 줄일수있는 제도적 장치마련이 시급하다는 여론에 따른 것으로
금호 한국등 국내타이어회사들이 공동참여하게 된다.
검사품목은 각사가 해외판매한 타이어중 클레임을 당해 되돌아온것과
투브등 관련제품들이다.
이 검사소는 대한타이어공업협회 부설기구로 설치되며 협회소속
회원사들이 기금을 공동출연, 비영리방식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