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리아나화장품은 "아트피아 그린후레쉬" 5종을 개발, 본격 시판한다. "아트피아 그린후레쉬"는 진정작용과 피부세포활성화 기능이 뛰어난 천연허브엑기스와 SOD를 이용하여 만든 자연성화장품으로 공해 매연으로 오염된 피부에 신선한 영향을 공급한다. 가격은 밀크로션(백g) 1만2천원, 크림(50g) 1만4천원.
해군본부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한 ‘2024 해군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이 22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현역 군 장병들로 구성된 총 109개 팀이 참가했고 13개 팀이 입상했다.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이용, 음악 독창성을 수치화해 비슷한 음악을 잡아내는 ‘카피바라’ 팀이 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솔 기자
한국지엠(GM) 노사가 상견례를 시작으로 올해 임금·단체협약 교섭에 돌입했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에 따르면 노사는 22일 인천시 부평구 한국GM 본관 건물에서 만나 임단협 교섭 첫 일정을 진행했다.이 자리에는 안규백 한국GM 노조 지부장 등 노조 측 19명과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 등 사측 16명이 참석했다.노사는 간사 간 논의를 거쳐 세부 일정을 조율해 다음 주부터 매주 2회 이상 교섭을 하기로 했다.노조는 이번 협상에서 월 기본급 15만9800원 정액 인상과 함께 지난해 순이익 1조4995억원의 15%를 성과급으로 지급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또 10년 이상 구조조정 과정에서 고통 분담 차원으로 정체된 임금과 복리후생을 원상회복하기 위해 통상임금(평균 근속 23.2년 기준)의 300% 지급도 요구안에 담았다.노조는 고용안정 대책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중소형 친환경차 생산기지 조성에 더해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부평·창원공장 내 신차 2종 생산을 제시했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클래식소사이어티 ‘로열 발레: 백조의 호수’가 6월 9일까지 메가박스에서 상영된다. 마법에 걸려 백조의 모습에 갇힌 인간 오데트와 지크프리트 왕자의 사랑 이야기다. 26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을 뽑아 전용 관람권을 2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7일.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대학 때 '일번지' 술집에서 맛본 것박찬일 셰프의 에세이 <밥 먹다가, 울컥>을 읽고 대학 시절 자주 가던 ‘일번지’라는 술집이 떠올랐다. 방황하던 시기에 그곳에서 만난 선배, 친구들이 있었다. 자신의 일을 미루면서도 남의 일 먼저 챙기느라 사회적 성공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이들 덕분에 타인과 함께 사는 법을 배웠다. - 최윤경 어크로스 편집장의 ‘탐나는 책’● 마리아 킴 재즈 트리오의 중국 상륙마리아 킴 트리오가 중국에 상륙했다. 재즈의 기본 편성인 트리오(trio) 인원이지만 보컬과 피아노를 동시에 표현하는 마리아 킴의 연주 덕분에 콰르텟(quartet) 같은 풍성한 사운드를 표현한다. 사람들은 그녀에게 ‘피아노 치듯 노래하고, 노래하듯 피아노를 연주한다’고 한다. - 박종영 한중연문화관 관장의 ‘아트차이나’ 꼭 봐야 할 공연·전시● 음악 - 이지혜 김태형 듀오 리사이틀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와 피아니스트 김태형의 듀오 리사이틀이 6월 8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10번 등을 연주한다.● 연극 - 활화산연극 ‘활화산’이 이달 24일부터 6월 17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경상북도 어느 벽촌마을, 케케묵은 한 집안이 변화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