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여당 16일 주요현안 당정회의...남북교류/경제문제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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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을 경유한 육로를 통해 위험지역을 빠져 나올수 있도록 요르단에
무비자입국이 가능하도록 요르단정부와 협의중에 있다고 외무부가 13일
밝혔다.
외무부 정의용대변인은 "이라크의 영공이 막혀있기 때문에 특별기 착륙
이 어렵다는 것이 이라크정부의 판단"이라고 말하고 "따라서 육로를 통해서
비필수요원부터 단계적 철수를 고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요르단측과
무비자입국을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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