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29일하오 청와대에서 제41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군발전 유공자와 89년도 종합우수부대로 선정된 군부대에 대해 훈장및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김종호해군총장, 정용후공군총장, 이진삼육군대장, 나중배육군대장이
보국훈장 통일장을 받는등 163명이 훈장을, 그리고 김평호해군대령등
65명이 보국포장을 박종선공군대령등 229명이 대통령표창을 받았으며
육/해/공군 7개부대가 대통령부대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