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아파트 특별분양 억제...김한종사장 건설위 국감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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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주택공사사장은 28일 건설위 국정감사에서 주공아파트의 특별
분양에 대해 "최근들어 특별분양이 늘어난 것은 수도권및 대도시지역에서
철거민들에 대한 우선분양이 많이 실시됐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 철거민과
보훈대상자등을 제외하고 공무원, 군인, 교원등에 대한 특별분양을 억제,
일반공개분양을 최대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사장은 또 3군본부 이전을 위한 이른바 "620사업"과 관련, "국방부에서
공사대금으로 받은 서울 대방동 전공군본부 부지와 이태원동 경리단및 군인
아파트부지는 지가가 너무 높아 국민주택 건설용지로는 부적합하므로 일반
택지로 매각, 국민주택 건설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분양에 대해 "최근들어 특별분양이 늘어난 것은 수도권및 대도시지역에서
철거민들에 대한 우선분양이 많이 실시됐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 철거민과
보훈대상자등을 제외하고 공무원, 군인, 교원등에 대한 특별분양을 억제,
일반공개분양을 최대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사장은 또 3군본부 이전을 위한 이른바 "620사업"과 관련, "국방부에서
공사대금으로 받은 서울 대방동 전공군본부 부지와 이태원동 경리단및 군인
아파트부지는 지가가 너무 높아 국민주택 건설용지로는 부적합하므로 일반
택지로 매각, 국민주택 건설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