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최근 전국 지역 복지시설 100곳을 찾아 총 1억5000만 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사랑 나눔 실천’차원에서 진행됐으며 온누리상품권 전달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나눔재단은 기대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2009년부터 발행되는 전통시장·상점가 전용 상품권이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