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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트럼프 선전에 달러 환율·안전자산 '급등'

입력 2016-11-09 11:50:56 | 수정 2016-11-09 11: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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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의 선전에 원·달러 환율과 금 등 안전자산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 3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8.95원 오른 114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힐러리 클린턴 미국 대선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에 6.0원 내린 1129.0원에 개장했다.

그러나 트럼프 후보가 경합주(州)에서 선전하고 있다는 소식에 한 때 1149.55원까지 치솟았다.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과 엔화 가치도 상승세다.

금 가격은 지난밤 뉴욕시장에서 1270달러대까지 떨어졌으나 9일 오전 다시 1300달러 선을 위협하고 있다.

금값은 오전 11시5분 기준 온스당 1295.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또 다른 안전자산인 엔화 환율은 달러당 105엔까지 올랐다가 다시 103엔대로 되돌아왔다.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전날 일주일만에 처음으로 105엔 선을 깨며 약세를 보였지만 트럼프가 우세를 보이자 9일 오전 11시 3분 103.28엔까지 빠졌다.

제45대 미국 대통령 선거 초기 개표 과정에서 8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예상을 깨고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에 앞서는 양상이 나타났다.

CNN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20분(미 동부시각) 현재 트럼프는 텍사스와 인디애나 켄터키, 웨스트버지니아, 오클라호마, 테네시, 미시시피, 앨라배마와 사우스캐롤라이나, 아칸소, 캔자스, 네브래스카, 와이오밍, 노스·사우스다코타 등 15개 주에서 승리했다. 이에 트럼프가 확보한 선거인단은 128명이다.

반면 클린턴은 뉴욕과 버몬트, 일리노이, 뉴저지, 매사추세츠, 로드아일랜드, 메릴랜드, 델라웨어, 워싱턴DC 등 9개 주에서 승리를 확정지어 선거인단 97명을 확보했다.

선거인단 270명을 확보하면 대선 승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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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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