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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1개 일반고 학생들, 원하는 과목 개설된 학교서 배운다

입력 2016-09-19 15:03:11 | 수정 2016-09-19 15: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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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고 경복여고(강서구) 구로고 구일고 신도림고(구로구) 대진고 대진여고 불암고 상명고 서라벌고 재현고(노원구)등 11개교가 ‘개방-연합형 종합캠퍼스 교육과정’ 시범학교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교육청이 올 4월 시행 예고한 것으로 강사 수급과 신청학생 부족 등의 문제로 개별 학교가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인접 학교들이 공동으로 마련해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들 11개 학교는 이달부터 디자인공예, 국제경제, 세계문제 등 16과목을 개설할 예정이다. 서울교육청은 학교별로 강사비, 학습자료 구입 등 운영비를 2000만원 이내로 지원하고 올 하반기 중 운영 매뉴얼 개발 및 담당자 연수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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