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명서전통시장에서 다문화가족 요리대회가 오는 30일 열린다. 명서전통시장 상인회가 준비한 이번 행사는 다문화 이웃을 전통시장으로 초대해 체험행사를 함께 즐기고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총 6개국 6개 팀과 2개 국내 팀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