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윤시윤 (사진=방송캡처)

‘1박2일’ 윤시윤이 소금물과 함께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배우 윤시윤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멤버들은 새 멤버 윤시윤의 집을 찾아가 10분 안에 데리고 나와야 한다는 미션을 받고는 신고식을 치르기 위해 분무기와 소금물, 소금 우유를 준비했다.

이어 갑작스런 멤버들의 방문에 민소매 차림으로 있던 윤시윤은 민망함에 옷을 가리고 있다가 게임이라는 말에 다짜고짜 소금물을 마셨고 “너무하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 윤시윤은 시청률 50%를 넘기겠다고 밝혔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