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삼성이 중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중국삼성은 30일 중국 경제신문 경제관찰보가 주관하는 ‘중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30대 기업’에 폭스바겐 IBM BMW 등 외자기업 및 바이두 공산은행 화웨이 등 중국 기업과 함께 뽑혔다고 밝혔다.

경제관찰보는 2001년부터 매년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선정, 시상하고 있으며 중국삼성은 올해를 포함해 총 10회나 선정됐다.

베이징=김동윤 특파원 oasis9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