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업무용 빌딩=역 출구 앞 대로변 대지 1683㎡, 연면적 8900㎡의 지하 2층~지상 9층 건물. 보증금 20억원, 월 2억2000만원에 임대 중. 가시성 및 접근성 좋아 사옥, 호텔, 병원 등 임대수익용이나 재건축용으로 적합. 788억원. (02)543-2588 서초 두바이중개 유만경
◆서울 강남구 환승역 앞 사옥 및 수익형 빌딩=대로변 코너 대지 750㎡, 연면적 6600㎡의 17층 건물. 보증금 27억원, 월 2억1000만원에 우량 임차인에게 임대 중. 급매가 450억원. (02)533-8335 서초 스카이중개 이기종
◆서울 청담동 수익형 신축 빌딩=대지 340㎡, 연면적 1100㎡의 7층 건물. 보증금 6억5000만원에 월 수입 5000만원. 유동인구 풍부한 곳에 위치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용 및 투자용으로 적합. 80억원. (02)512-7139 강남 원빌딩중개 김원상
◆서울 강남구 초역세권 중심상권 빌딩=먹자상권 중심가 대지 512㎡, 연면적 1256㎡의 신축급 5층 건물. 보증금 3억6000만원, 월 2900만원에 전 층 근생시설로 임대 중. 구조조정 급매물. 69억원. (02)543-4306 서초 두바이중개 유만경
◆서울 신설동 초역세권 대로변 수익형 신축 빌딩=지하철 도보 1분 거리 준주거지역 대지 260㎡, 연면적 1030㎡의 8층 건물. 보증금 3억3000만원, 월 2000만원에 공실 없이 임대 중. 수익률 7%. 인근에 관광호텔 및 업무시설 신축 중. 38억원. (02)512-1260 강남 원빌딩중개 김원상
경기 평택시 서재지구 법원 앞 신축 원룸 ◆경기 평택시 서재지구 법원 앞 신축 원룸=대지 320㎡, 연면적 543㎡의 4층 건물. 주인세대 및 엘리베이터 있음. 융자 5억원, 보증금 3억6300만원, 실투자 3억700만원(조절 가능), 월 436만원. KTX 지제역, 삼성 15조원 투자 수혜. 11억7000만원. 010-2911-5800 평택 한강공인 김연오
◆경북 구미시 국가산업단지 신축 상가주택=대단지 아파트 입구 바로 앞 사거리 코너 대지 330㎡, 연면적 681㎡의 4층 건물. 1층 24시 편의점, 2층 학원, 3~4층 11가구. 융자 5억원, 보증금 3억5300만원, 실투자 1억7700만원(조절 가능), 월 456만원. 10억3000만원. (054)476-0117 구미 건국공인 김금진
충남 아산시 용화지구 상가주택 ◆충남 아산시 용화지구 상가주택=대단지 아파트 입구 대지 235㎡, 연면적 418㎡. 상가 및 11가구 임대 완료. 융자 3억5000만원, 보증금 2억6900만원, 실투자 1억4100만원, 월 323만원(이자 공제 후 195만원). 소액 투자 수익용 적합. 7억6000만원. 010-6815-8900 아산 효자공인 김진성
◆서울 서초동 역세권 사옥 및 수익형 빌딩=코너 대지 450㎡, 연면적 1500㎡의 신축 건물. 주차 17대. 보증금 5억원, 월 3000만원에 임대 중. 급매가 70억원. (02)511-3398 강남 리얼티코리아 유진석
◆서울 강남역 초역세권 수익형 빌딩=대지 266㎡, 연면적 765㎡. 엘리베이터 1기. 보증금 1억원, 월 4600만원에 공실 없이 임대 중. 수익률 10%. 상권 활발해 노후 대비 수익용으로 적합. 시세 이하 급매. 50억원. (02)525-7730 서초 지앤지중개 정성희
◆서울 강남 테헤란로 투자 및 수익형 빌딩=역세권 대지 420㎡, 연면적 950㎡의 5층 건물. 보증금 3억원, 월 3200만원에 우량 임차인에게 임대 중. 수익률 6.2%. 65억원. (02)511-3277 강남 리얼티코리아 유진석
◆서울 강남구 초역세권 사옥 및 수익형 빌딩=근생 및 오피스 밀집지역 대지 335㎡, 연면적 1350㎡의 6층 건물. 보증금 6억원에 월 수입 1900만원. 가시성 및 접근성 우수한 급매물. 47억원. (02)541-5050 서초 윤정중개 임양래
◆서울 홍대입구 역 출구 앞 코너 빌딩=로데오거리 중심가 코너 대지 400㎡, 연면적 1450㎡. 보증금 10억원, 월 2350만원(관리비 별도)에 전 층 근생시설로 임대 중. 해외 이주 사정상 시세 30% 이하 급매. 60억원. (02)511-3215 강남 리얼티코리아 유진석
◆서울 서초동 대로변 코너 빌딩=역세권 대지 300㎡, 연면적 1100㎡의 엘리베이터 갖춘 7층 근생 건물. 주차(10대) 편리하고 유동인구 풍부해 임대 및 사옥용으로 적합. 시세 이하 급매. 45억원. (02)534-8878 서초 스카이중개 이기종
◆서울 서초동 강남역 인근 신축 부지=강남역·교대역 더블역세권 중심가 대지 510㎡.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즉시 신축 가능. 상권 활발해 보증금 4억원, 월 수입 3800만원 예상. 급매물. 45억원. (02)563-0335 강남 스타리얼티 우찬호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들이 올해 청약 시장에서 실수요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분양가가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시세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공급되는 분상제 단지에 대한 매력이 커져서다.16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국 아파트 3.3㎡당 분양가는 약 201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9월 대비 0.9%, 전년 동월 대비 5.68% 뛰었다. 전국 아파트 3.3㎡당 분양가가 2000만원을 넘긴 것은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분양가 상승폭이 가파르게 변하자 실수요자들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를 주목하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청약시장에서 1순위 청약자 수 상위 10곳 중 6개 단지가 분양가상한제 단지였다.지난 9월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에 분양한 '잠실 르엘'은 110가구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에 6만9476명이 몰리면서 평균 63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분양한 '래미안 원페를라'는 268가구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에 4만635명이 몰렸다. 경쟁률은 151.62대 1이다. 지방에서는 4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 분양한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가 152가구를 뽑는 1순위 청약에 1만6668명이 몰려 109.66대 1의 세자릿수 경쟁률이 나왔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는 주변 시세 대비 낮은 가격에 공급돼 시세 차익도 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청담 르엘'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22억9110만~25억4570만원으로 책정됐다. 지난 11월 동일면적 입주권은 65억원에 거래되며 1년여 만에 약 40억원이 올랐다.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전용 84㎡ 입주권은 지난 11월 41억500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자 연립·다세대 등 빌라가 틈새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15일까지 서울 연립·다세대 거래량은 3만196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6849건에 비해 19.1%(5115건) 증가했다.이는 서울 빌라 밀집 지역에서 재개발이 활성화하자 빌라 매매가 활성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는 지난 9월 인허가와 사업 절차를 간소화해 정비사업 기간을 18.5년에서 12년까지 최대 6.5년 단축하는 '신속통합기획 2.0'을 발표한 바 있다.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곳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아파트를 구입한다면 2년 이상 실거주가 의무화됐지만, 빌라는 실거주 규제에서 제외된다는 장점도 있다.여기에 관리처분 인가 전 재개발 빌라를 매수하면 조합원 지위를 양도받을 수 있다. 낡은 빌라를 사들여 실거주하지 않고, 재개발 후 새 아파트로 입주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러한 여건 덕분에 경매시장에서도 재개발 빌라에 응찰자가 몰리고 있다. 광진구 자양동의 한 빌라 전용 52㎡(4층) 매물은 지난달 3일 감정가 6억9200만원을 훌쩍 뛰어넘는 9억6100만원(138.9%)에 팔렸다.광진구 신통기획 사업지에 자리한 이 빌라를 두고 23명이 응찰해 치열한 입찰 경쟁을 벌인 결과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해부터 전세 사기 빌라에 대해 대항력을 포기한 것도 빌라 경매 물건의 보증금 변제 부담을 줄여 응찰자가 몰리는 데 한몫하고 있다.쉽게 말해서 HUG가 돌려받아야 하는 보증금 2억원 물건이 1억원에 낙찰되더라도 매수자가 나머지 1억원에 관해 물어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상당
지방자치단체가 저출생 극복 등을 위해 임대주택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지역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덜어주고, 젊은 층의 유입을 유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전주 '청춘별채' 치열한 경쟁전북 전주시가 운영하는 청년임대주택 ‘청춘별채’는 올해 하반기 입주자 모집 경쟁률이 70.8 대 1을 기록해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달 말 청춘별채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12가구 공급에 850명이 신청했다.청춘별채는 전주시가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 등 무주택 미혼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원룸·투룸·스리룸 등 주택 형태에 따라 월 1만~3만원에 제공하는 임대주택이다. 신청자는 공공주택 입주자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보증금은 50만원이다. 세탁기·냉장고·에어컨 등 필수 가전이 기본으로 마련돼 있어 입주 부담이 적다. 최초 2년 거주 후 무주택 요건 충족 시 최대 4회까지 재계약할 수 있다. 입주 후 혼인하면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연말까지 입주자 36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내년 1월부터 예비 순번대로 계약과 동시에 입주 절차가 진행된다. 전주시는 2019년부터 원룸 등 다가구주택을 매입해 대학교 인근 등 청년 주거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청춘별채를 운영하고 있다. 2028년까지 210가구로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확보한 117가구에 이어 내년 24가구, 2027년 36가구, 2028년 33가구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전주시 관계자는 “청춘별채의 경쟁률이 갈수록 높아지는 것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