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로변 상업지 신축 부지=역세권 코너 대지 330㎡. 용적률 800% 가능. 한전 부지 개발 호재. 투자 및 임대수익용으로 적합. 급매가 120억원. (02)511-3398 강남 리얼티코리아 유진석
○서울 강남구 초역세권 테헤란로 이면 빌딩=대지 356㎡, 연면적 2130㎡의 12층 건물. 보증금 7억5000만원에 월 수입 4800만원. 유동인구 풍부한 환승역세권에 위치해 투자 및 임대수익용으로 적합. 110억원. (02)512-7139 강남 원빌딩중개 김원상
○서울 서교동 홍대입구 수익형 신축 빌딩=홍대 클럽거리 중심가 대지 500㎡, 연면적 1900㎡. 외관이 수려하고 관리상태 우수. 보증금 5억원, 월 4500만원에 공실 없이 임대 중. 융자 50억원. 수익률 6% 이상. 100억원. (02)2033-0692 강남 렉스에셋 김태서
충남 아산시 용화지구 신축 상가건물 ○충남 아산시 용화지구 신축 상가건물=용화동 중심가 대로변 대지 330㎡, 연면적 661㎡. 상가 4개와 주인세대. 임대 완료. 융자 6억7000만원, 보증금 2억6000만원, 실투자 7억2000만원에 월 수입 787만원(순수익 541만원). 16억5000만원. 010-3387-3456 아산 효자공인 김진성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딩=대지 240㎡, 연면적 500㎡의 명품매장 건물. 외국인 관광객과 유동인구 풍부한 상권으로 보증금 3억원에 월 수입 2500만원. 구조조정 급매물. 명도 가능. 82억원. (02)543-4306 서초 두바이중개 유만경
○서울 홍대입구역 출구 앞 중심가 코너 빌딩=홍대거리 대지 400㎡, 연면적 1450㎡. 보증금 10억원, 월 2350만원(관리비 별도)에 전 층 근생시설로 임대 중. 해외 이주 사정상 시세보다 30% 이하 급매. 60억원. (02)511-3215 강남 리얼티코리아 유진석
경기 평택시 법원 앞 신축 원룸 ○경기 평택시 법원 앞 신축 원룸=대지 199㎡, 연면적 339㎡의 4층 건물. 엘리베이터 설치. 주인세대 있음. 임대 완료. 융자 3억3000만원, 보증금 2억5900만원, 실투자 2억4100만원(조절 가능)에 월 280만원. 삼성 15조원 투자 수혜. 10억2000만원. 010-2911-5800 평택 한강공인 김연오
○서울 강남대로변 수익형 빌딩=역세권 중심가 코너 대지 579㎡, 연면적 2017㎡의 6층 건물. 유동인구 풍부한 곳으로 유명 브랜드 입점. 보증금 5억원, 월 4500만원에 공실 없이 임대 중. 교통 편리해 수익용, 사옥용 모두 적합. 시세 이하 급매물. 92억원. (02)501-3006 강남 T&G중개 안유옥
○서울 서초동 대로변 코너 빌딩=역세권 대지 365㎡, 연면적 1300㎡의 8층 근생 건물. 보증금 3억원, 월 3000만원. 1~2층 유명 프랜차이즈 입점. 유동인구 풍부해 임대 및 사옥용으로 적합. 시세 이하 급매. 69억원. (02)533-5506 서초 스카이중개 김안호
○서울 강남대로 투자 및 수익형 빌딩=역세권 대지 397㎡, 연면적 1550㎡의 8층 건물. 보증금 1억4000만원에 월 수입 3000만원. 수익률 6.8%. 투자 및 임대수익용으로 적합. 시세 이하 급매. 55억원. (02)511-3277 강남 리얼티코리아 유진석
○서울 강남역 초역세권 사옥 및 수익형 빌딩=대지 320㎡, 연면적 1320㎡의 8층 건물. 주차 8대. 1층 유명 브랜드 입점. 보증금 1억8000만원, 월 2000만원에 공실 없이 임대 중. 시세 이하 급매. 41억원. (02)525-7730 서초 지앤지중개 정성희
○세종시 상업지역 신축 원룸=대지 366㎡, 연면적 790㎡. 주인세대 포함 원·투룸 17가구. 엘리베이터 설치. 융자 5억원, 보증금 4억원, 실투자 2억8000만원, 월 600만원(이자 공제 후 350만원), 수익률 15%. 11억8000만원. 건축주 직거래. 010-4667-3935
○경북 구미시 국가산업단지 신축 상가주택=대단지 아파트 입구 바로 앞 사거리 코너 대지 330㎡, 연면적 681㎡. 1층 24시 편의점, 2층 학원, 3~4층 원·투룸 11가구. 융자 5억원, 보증금 3억5300만원, 실투자 1억7700만원(소액 투자 가능)에 월 수입 456만원. 10억3000만원. (054)476-0117 구미 건국공인 김금진
서울 금천구 교학사 부지에 지상 24층 규모의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교학사 부지를 시작으로 구로·가산디지털단지(G밸리)를 녹지여가 산업공간으로 바꾸는 서남권대개조 구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G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교학사 부지를 방문해 "'준공업지역 제도개선’을 반영한 첫 민간개발 사례인 교학사 부지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며 "녹지여가 거점 공간을 충분히 갖춘 미래형 경제·생활 중심지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개발을 시작으로 그간 정체돼 있던 전략거점 개발의 물꼬를 틀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대지면적 1만5021㎡ 규모의 교학사 부지에는 지하 4층~지상 24층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주거·업무·전시장·갤러리·체육시설·공공도서관과 녹지공간을 함께 담는다. 공개공지는 산업단지 지침의 의무비율(15%)을 크게 초과한 28%로 조성된다. 향후 시민과 종사자의 휴식 기능을 맡는 녹지 쉼터가 될 전망이다.서남권 대개조는 산업혁신, 주거혁신, 녹색매력 세 축을 중심으로 서남권을 신경제·신생활 중심지로 재편하는 전략이다. ‘구디’ ‘가디’로 불리는 G밸리는 산업 중심 개발이 길게 이어지며 녹지와 여가공간이 부족한 회색도시 이미지를 안고 있었다. G밸리 전체 면적 192만㎡ 가운데 공원·녹지 비율은 ‘0%’다. 지식산업센터 건축 시 조성된 150여 개 공개공지가 사실상 녹지를 대신해온 실정이다. 지원시설 비율도 10.7%에 머물러 타 산업단지 평균인 20~30%에 크게 못 미쳤다.서울시는 공원녹지가 전무한 G밸리의 환경 개선을 위해 ‘도심형 가로숲’을 도입
정부의 반복된 부동산 대책에도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집값이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상승세에 결국 서울 집값도 3주 만에 재차 반등했다. 1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8일 기준) 서울 집값은 전주보다 0.18% 상승하며 전주(0.17%) 대비 상승 폭을 키웠다. 역세권·학군지·대단지 등 수요자가 선호하는 단지마다 가격이 오르면서 정부의 부동산 대책도 효과가 떨어지는 모습이다. 특히 서울 전역을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10·15 대책 이전부터 해당 규제를 적용받던 강남 3구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송파구는 신천·가락동 위주로 0.34% 오르면서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잠실동 '아시아선수촌'은 전용면적 151㎡가 지난 8일 56억6000만원(7층)에 팔리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직전 최고가인 지난 4월 47억5000만원(7층)에서 9억1000만원 올랐는데, 지난해 12월 42억4000만원(9층)과 비교하면 1년 만에 15억1000만원 오른 액수다. 현재 해당 면적 호가도 57억원부터 형성돼 있다. 인근 A 공인중개 관계자는 "단지 내 재건축 추진 단체 2곳이 최근 통합하기로 하면서 사업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며 "잠실 마이스 프로젝트 수혜도 예상되기에 문의는 꾸준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신천동 '롯데캐슬골드' 전용 166㎡는 지난 2일 33억원(27층)에 팔려 이전 최고가인 지난 3월 31억원(27층)을 갈아치웠다. 문정동 '문정시영'도 전용 38㎡가 지난 3일 9억원(8층)에 팔려 신고가를 썼다. 지난해 1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책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프로젝트 '힐스 리더 캠페인'으로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2025) 마케팅/캠페인 분야 SNS 마케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으로, 매년 우수한 디지털 캠페인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우수상을 수상한 힐스 리더 캠페인은 힐스테이트가 입주민을 위한 북 큐레이션과 입주민의 꿈을 실현하는 오디오북 제작기를 담아낸 영상 콘텐츠다. 힐스 리더 캠페인은 문해력 저하와 난독증 증가 등 독서량 감소로 인한 사회적 문제에 주목해 시작됐다. 일상에서 편히 접근할 수 있는 독서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단지 내 작은 도서관을 활용해 입주민에게 독서 친화 환경을 제공하고 책을 통한 정서적 소통 확대를 목표로 한다. 힐스테이트는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책과 공간을 큐레이션하는 '아크앤북'과 협업해 힐스테이트 단지 내 작은 도서관에 입주민을 위한 큐레이션 도서를 배치했다. △개인의 성장 △관계의 성장 △문화의 성장 △지식의 성장 △미래의 성장 다섯 개 테마로 전문 북 큐레이터가 엄선한 35종의 도서를 비치해 입주민들은 언제든 책을 읽고 같은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입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오디오북도 제작한다. 내년 1월 오디오북을 발간하고 판매 수익은 어린이·청소년 독서 문화 증진을 위해 관련 자선 단체에 전액 기부할 방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는 주거 브랜드를 넘어 '라이프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