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3차 EG the1④평면]3가지 존으로 나눠진 주방 '레이디 프리미엄'
[ 세종= 김하나 기자 ]'세종시 3차 EG the1'은 주방부터 욕실까지 여자들의 바람과 기대를 담은 '레이디 프리미엄' 아파트로 꾸며진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9~22층의 14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0㎡A 243가구, 80㎡B 24가구, 80㎡C 12가구, 111㎡ 370가구 등 649가구다. 동선은 최소화시켜 여자에게 최적화된 공간 상태를 제공한다.

모델하우스에는 전용 80㎡A와 111㎡ 등 두 가지 타입이 있다. 공통적으로 평면설계는 방, 방, 거실, 방 등이 전면에 배치되는 4베이 설계를 도입했다. 시각적인 개방감을 극대화시키고 채광, 통풍, 조망 그리고 난방비까지 절약할 수 있다. 확장된 발코니 창호는 이면 분할형이다. 철제 난간이 없고, 하단이 유리난간이 설치된다.
[세종시 3차 EG the1④평면]3가지 존으로 나눠진 주방 '레이디 프리미엄'
가변형 벽체를 설치할 수 있다. 가족구성원이 원하는 대로 방 또는 거실로 활용할 수 있다. 가변형 벽체를 설치하지 않으면 전용 80㎡A는 거실이 6.4m까지 늘어나고 111㎡는 7.4m까지 광폭거실로 이용할 수 있다.

전용 80㎡의 경우 가벽을 설치하면 방이 4개로 늘어난다. 가벽이 없으면 거실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창이 2개 나게 된다. 밖을 조망하거나 채광에 더욱 유리할 전망이다.

주방은 'ㄷ'자형으로 효율적인 동선을 이용할 수 있다. 개수대 쪽으로는 창이 있어 거실과 맞통풍할 수 있다. 뒷편으로 난 보조 주방에는 세탁실이 있다. 안방에는 드레스룸과 욕실이 있다. 확장될 경우 자녀방 1개소에 붙박이장이 설치된다.

건강을 생각하는 색채와 컬러도 EG the1의 장점이다. 건강과 편안함은 물론 생활의 활력을 찾아주는 컬러 테라피와 원하는 밝기로 조도를 조절해 눈의 피로는 물론 마음의 안정까지 찾아주는 스마트 컨트롤 기능의 라이트 테라피 시스템을 적용시켰다.

천연석 마감의 주방과 파우더룸, 거실,주방의 천정 마감은 주상복합과 고급빌라에서나 적용하는 친환경 페인트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세종시 3차 EG the1④평면]3가지 존으로 나눠진 주방 '레이디 프리미엄'
전용 111㎡은 '세종시 3차 EG the1'의 대표적인 특징이 잘 나타나 있는 평면이다. 주방은 모닝존, 데이존, 디너존, 3가지 존(Zone)의 개념으로 나눠졌다. 아일랜드 식탁을 기준으로 좌우와 뒷편으로 조성된다. 모닝존은 간단하게 아침을 챙겨 먹을 수 있는 부분이다. 데이존은 낮에 생활을 할 수 있는 부분으로 식탁과 팬트리 등이 포함된다. 디너존은 조리대와 개수대 등이 포함된 공간이다. 서브존에는 세탁공간이 마련된다.

안방의 침실에는 대형 드레스룸이 설치된다. 드레스룸을 지나면 욕실로 이어진다. 욕실에는 세면대, 변기, 샤워실이 각각 독립적으로 공간을 이뤄진다. 변기가 있는 곳은 부스가 설치된다. 새워실 역시도 부스가 설치되며 창이 나 있어 환풍에 유리하다. 가족들이 동시에 욕실에 들어가더라도 서로 방해 받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용 111㎡의 전용사항도 눈길을 끈다. 빌트인 냉장고, 보조주방, 와인셀러가 전용 옵션으로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2차 EG the1의 전용 107㎡에서는 세종시 뿐만 아니라 전국 공동주택에서 유일무이한 최고급 아파트를 선보였다"며 "3차에서도 EG the1만의 특색있는 평면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의 1에 마련된다. 1661-0077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