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유기동물 돕기 프로젝트 2탄으로 '1%의 기적'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1%의 기적 이벤트는 위메프 애완용품 카테고리 전 제품 구매 시 위메프 수익의 1%를 유기견센터에 기부하는 것.

위메프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 이후에도 유기동물 입양 사업 협력, 기부금,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8월에 위메프는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삼성동 본사 1층을 애견카페로 꾸며 수익금을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 기부해싿. 12마리 유기견을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시킨 바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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