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으로 즐기는 클래식…8월15일 강동아트센터서
무대는 ‘리히텐탈 콰르텟’이 꾸민다. 오스트리아 빈 국립 폭스오퍼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바이올리니스트 유희승 씨가 이끄는 실내악단이다. 구성원 모두 같은 오케스트라 멤버다.
‘1800년대 비엔나로의 여행’을 주제로 슈베르트의 현악 4중주 ‘로자문데’와 작곡가 란너, 슈트라우스 등의 왈츠를 연주할 예정이다. 무대 중간에 해설이 곁들여진다. ‘한밤의 클래식 산책’은 9월19일, 12월12일에도 공연한다. (02)44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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