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구 기자 ] 글로벌 어학교육기업 벌리츠 코리아(www.berlitz.co.kr)는 상반기 채용시즌을 맞아 TOEIC 스피킹 강의를 무료제공 한다고 8일 밝혔다.

2~4명으로 구성된 그룹수업 등록 수강생에게 4월 한 달간 TOEIC 스피킹 강의 총 4회 무료 혜택을 주는 내용이다. 해당 수업 수강생은 벌리츠 코리아 삼성여의도시청센터 중 택일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강의는 각 센터 원어민 강사가 1시간 가량 직접 진행한다. TOEIC 스피킹 강의뿐 아니라 실용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강의 요일과 시간은 센터별로 다르다.

벌리츠 그룹수업은 다양한 개인 스케줄에 맞춰 강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참여 수강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간접학습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1:1 수업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검증된 원어민 강사에게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벌리츠 코리아 시청센터 문기원 원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시험 점수보다 실전영어 실력을 중시하는 기업들의 니즈(Needs)를 반영했다. 회화 실력이 늘면 자연히 스피킹 시험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는 취지”라며 “상반기 채용시즌을 맞은 취업준비생들이 영어 실력과 TOEIC 스피킹 점수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부 문의는 벌리츠 코리아 상담전화(1588-0584) 또는 웹사이트(www.berlitz.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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