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가 '기적의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이범수는 최근 SBS의 배우 선발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의 제의를 받고 심사숙고 하다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20년 차인 그는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 '온에어' '자이언트' 등에 출연해 극에 녹아드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기적의 오디션'은 오는 26일 대전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서울 미국 LA 등에서 예선을 시작해 6월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