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무상증자를 결정한 텔레필드가 장중 상한가로 치솟았다.

22일 오후 1시57분 현재 텔레필드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14.86%)까지 오른 3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텔레필드는 이날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신주의 배정기준일은 내년 1월 7일이며, 신주권교부예정일은 내년 1월 28일이다. 신주는 2011년 1월31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