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최근 종영한 드라마 ‘파스타’에 이어 홈쇼핑에서도 ‘꽃남’ 셰프를 만날 수 있게 됐다.
GS샵은 25일 오후 1시20분에 시작하는 ‘스트롬 프라이팬 골드라벨’ 방송에 20대 꽃미남 신효섭,이진호 셰프를 공동 진행자로 내세운다고 밝혔다.두 셰프는 지상파 및 케이블 TV 프로그램과 블로그,각종 요리 잡지 및 강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신세대 셰프다.판매 방송중에 프라이팬을 이용해 스페인식 볶음밥인 빠에야,일본식 볶음 국수,매운 홍합찜 등 요리법을 소개하고 좋은 프라이팬 고르는 법,프라이팬 오래쓰는 법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GS샵이 선보이는 스트롬 프리아팬은 유럽 스타일 디자인에 한국 주부의 요리 습성을 결합한 독점 기획 상품이다.WMF,실리트 등 주방 명품 브랜드와 같은 코팅 공법을 적용해 음식이 들러붙지 않고 알칼리에 강하며 코팅이 오래 유지돼 맵고 짠 한국 요리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깊이가 7㎝로 부침,볶음,조림 등 프라이팬을 다양하게 사용하는 한국 주부들의 스타일을 반영했다.S라인 손잡이로 손목 부담을 줄였고 보조 손잡이를 달아 쉽게 프라이팬을 쉽게 옮길 수 있도록 했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