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적 인문학 정립을 위한 통합 모형 개발(연세대),한문고전번역 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성균관대) 등 특성화 계획 및 실적이 우수한 수도권 지역 31개 대학에 올해 598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08년도 수도권 대학 특성화 지원사업 연차평가 결과 31개 대학(총 44개 과제)이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우수 사업단으로 뽑힌 대학은 인문학 분야에서 한양대 성균관대 서강대,국제개발ㆍ전문인력ㆍ사회복지ㆍ인력개발 분야에서 경희대 평택대,디자인ㆍ영상ㆍ공학에 중앙대 동국대,정보기술(IT)ㆍ생명과학에 경희대 등이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