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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의 월급은 누가 주나?

      직장인의 월급은 누가 주나? “여러분의 월급은 누가 주나요?“라는 질문에 “경리과 미스김이요~”라고 답한 학습자 덕분에 모두 웃음바다가 되었다. 이렇게 웃어주면 다행인데, 왜 웃는지조차 모르는 듯 고개를 갸우뚱하는 직원이 많다면 그 조직은 문제가 심각하다. 요즘 들어 아침 일찍 진행하는 고객만족교육이 많아지고 있다. 오늘도 ‘세계 50대 패션기업'이 되기 위해 품질향상은 물론 고객의 감성을 사로잡으려고 노력하는 멋진 조직에서 ...

    • 늘 고민에 빠져사는 직장인에게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이번 승진에서 누락되면 어쩌나… 아이들도 어린데…. 그 프로젝트는 꼭 수주해야 하는데, 실패하면 팀이 해체될 수도 있고…. 전세값이 폭등한다는데 우리집도 올려달라고 하면 대책이 없는데. . . . 돌아보면 나의 직장 생활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나의 머리에 담겨있는 수많은 걱정과 고민들이 었다. 어떨 때는 자다가 깨어서 다시 잠을 이루지 못할 만큼 한없는 고민 속에 살아온 것이 ...

    • 우린 지금 행복한 거다.

      지구상의 약 63억 인구를 100명으로 압축했을 때의 통계가 흥미롭다. 100명 중 20명은 영양실조이고, 1명은 굶어죽기 일보 직전이며, 43명은 위생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 살고 있고, 18명은 깨끗하고 안전한 물조차 마실 수 없다고 한다. 또한 18명은 1,000원도 안 되는 돈으로 하루하루 버티기에 급급하고, 자가용을 보유한 자는 100명 중 7명, 오직 12명만이 컴퓨터를 가지고 있고 그중 3명만이 인터넷을 할 수 있다고 한다. ...

    • 누구에게나 푸어(poor)가 있다.

      요즘 푸어(poor)시대이다. 누구나 poor하나 이상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무리한 대출을 받아서 집을 샀는데 부동산 폭락으로 이른바 깡통 아파트를 소유한 하우스 푸어(poor)가 대표적이다. 열심히 일해도 빈곤층을 벗어나기 힘든 '워킹 푸어', 자동차 빚을 떠안은 ‘카푸어’, 자녀 교육비에 허덕이는 '애듀푸어'도 있고 이미 연금이 고갈된 '실버푸어' 휴지주식을 소유한 '스톡푸어', 결혼 때문에 고민하는 '웨딩푸어'도...

    • 매력적인 서비스로 고객을 사로잡는 문화

        옆집은 된장찌개를 팔지만, 저희집은 서비스를 팝니다 자주가는 A된장찌게집이 있다. 언제가도 북적거리는 넘치는 고객으로 앉을 자리가 마땅치 않았다. 반면 옆에 위치한 B된장찌게집은 언제봐도 파리만 날렸다. 궁굼해진 나는 주인에게 물었다. 주인의 대답이 귓가에 아련히 남아든다, “글쎄요…옆집과 저희집의 업종이 다른 것이 아닐까요? (아니?무슨 동문서답? 같은 된장찌게 집이 아닌가?) 옆집은 된장찌게를 팔지만...

    • 직장의 신! 박과장의 비밀수첩

      다음 주에 회사의 중요한 해외바이어들이 방문한다는 소식에 아침부터 난리다! 긴급회의가 열린 이유는 그들에게 어떤 기념선물을 주어야 하는지를 정하는 것. 선물은 주고받는 사람 모두에게 기쁨이다. 물건의 오고감을 떠나 주는 사람은 베풀어서 좋고 받는 사람은 상대방의 호의를 느낄 수 있어서 좋다. 하지만 선물을 주고받을 때도 조심해야 한다. 특히 외국인과 비즈니스일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왜냐하면 좋은 뜻으로 준비한 선물이 오히려 상대의 ...

    • 성공비즈니스를 만드는 선물매너

      성공비즈니스를 만드는 선물매너 직장에서 센스 있는 직원으로 정평이 나 있는 박 과장은 선물하나도 절대 허투루 하는 법이 없다. 까다로운 해외 바이어가 왔을 때 알찬 낚시 정보가 가득담긴 책 한권의 선물로 계약 성사에 이바지를 한 것도 박 과장이었다. 단 만 오천 원의 책선물이 어떻게 그 까다로운 해외 바이어의 마음을 움직인 걸까? 그 비결은 바로 선물을 받을 상대에 대한 관심과 철저한 사전 조사였다. 그 해외 바이어가 최근 낚시에 푹 빠져 있...

    • 나쁜 회사는 없다

      중견기업 3년차 A씨는 사업성과가 좋은 유능한 여직원이다. 그런데 요즘 마음이 여간 불편하다. 회사에 출근하면 웬지 마음이 불편하고 의욕이 떨어진다. 마음을 다잡으려고 하지만 흐트러진 마음이 잡히지 않는다. 벌써 두 달째. 이유를 생각해보니 회사 전체적으로 사업실적이 떨어져 분위기가 안 좋은 시기와 일치한다. 리더들은 실적을 높이기 위해 조직을 강하게 압박하고 실적이 낮은 동료들은 좌불안석이다. 회사 전반적으로 야근이 계속되고 조직의 긴장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