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컨설턴트 이내화입니다.



필자가 아는 한 성직자 이야기입니다. 그에겐 하나의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매주 금요일엔 어떤 개인적인 약속을 안 한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을 내는 게 아까워서 점심을 도시락으로 때웁니다. 도대체 이 성직자는 무엇을 할까요? 바로 일요일에 있을 설교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금요일엔 만사 제켜놓고 설교 준비에 몰입을 해온 지 언 1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성직자는 왜 설교에 온 힘을 쏟을까요? 성직자에게 있어서 설교는 시작이자 끝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지요. 그런데 이 성직자는 설교 준비를 하는 데 <그냥 준비>가 아니라 <철저한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이렇다 보니 설교가 늘 삶의 우선순위에 있다고 합니다. 이런 탓에 이 성직자가 속해 있는 종교단체엔 많은 사람들이 몰립니다. 바로 그의 설교를 듣기 위함입니다.



이 성직자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성공 코드를 하나 꼽으라면 단연코 <준비>를 앞에 세웁니다. 성공 인생을 꾸리는 데 이만한 게 없다고 늘 강조합니다.

독자 여러분! 혹시 2013년을 준비한 상태에서 맞이하셨는지요? 혹시 대충 맞이하셨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잠시 짬을 내시어 2012년을 결산해보고 어딘가 사각지대가 있는지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다음 여유를 갖고 준비를 한 다음 다시 2013년을 여셨으면 합니다. 그것도 철저하게 말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 맞는 이야기입니다. 희망찬 2013년이지만 대충 여셨다면 잠시 멈추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시고 당차게 다시 한번 힘차게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올 한해 당당한 주인공이 되셨으면 합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오늘의 성공 포인트! “인생에는 연습이 없습니다.” 입니다.



오늘도 富라보! My Life!입니다.ⓒ이내화213110(crele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