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는 3백20여개의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다. 태양이 가장 먼저 뜨는 지점으로도 알려진 이곳은 산호에 따라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물빛만으로도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무공해 휴양지로 손꼽힌다. 피지 전문여행사인 루카스여행사는 피지에서의 무한휴식을 내세운 '마나아일랜드리조트 7일'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난디공항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마나섬으로 이동하며 피지 산호섬의 아름다움을 감상한다. 마나아일랜드리조트에 머물며 방해받지 않는 자유시간을 즐긴다. 카누, 스노클링 등 무동력 해양레포츠는 모두 무료. 톰 행크스 주연의 할리우드영화 '캐스트 어웨이'를 찍었던 몬드리키섬에도 들러 때묻지 않은 자연에 몸을 맡긴다. 각양각색의 난을 전시하고 있는 잠자는 거인의 정원과 재래시장을 둘러보며 피지사람들의 체온을 느껴본다. 매주 수.토요일 출발한다. 1인당 1백99만원. (02)884-4490, www.fijidaq.com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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