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23·ⓝ016·한별)과 박세리(23·아스트라)가 미국 LPGA투어 AFLAC챔피언스 1라운드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김미현은 20일(한국시간) 미 앨라배마주 모빌의 로버트트렌트존스CC(파72·길이 6천2백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5개,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캐리 웹 등 5명과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

박세리는 버디 4개,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소피 구스타프손 등 5명과 공동 14위에 랭크됐다.

펄신(33)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20위,박지은(21)은 5오버파 77타로 공동 41위에 머물렀다.